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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선준도령 팬들을 위한 JYJ 공연 가이드
2010-11-23 , Tuesday

*안녕하시오. 선준도령 신드롬에 걸려든 '동년배' 팬분들. '하오체'를 안 쓸까 했지만, 그러면 독자 변별력이 사라지므로, 그냥 쓰기로 했소. 우리도 익숙치 않아 어색하오. 그러나 이제 드라마도 끝난 마당에, 어디가서 이런 문체들을 접하시겠소. 마지막으로 쓰.겠.소

*지난번 우리의 충고를 무시하고(잘했소!), 잠실주경기장에서 27일과 28일 열리는 JYJ 콘서트에 많이들 온다고 들었소. 그래서 이번에는 젊은 가수의 공연장을 낯설고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는 동년배 팬들을 위한 가이드를 써보았소.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식으로 썼소. 많은 팬들이 더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되오만, 아직도 불안해하는 동년배들이 있다들었소. 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들 공연을 여러번 본 동년배 공연 경험자가 보태는 답변이오.


"나이든 내가 공연장에 가면, 젊은 여자아이들만 있을텐데,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겠소? 그녀들이 날 힐끔거리며 쳐다보지 않겠소?"

-"걱정마시오. 일단 아무도 당신에겐 신경안쓰오. 그 사람들, 가수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바쁘고 정신없소. 옆에 있는 사람들에겐 아무도 신경 안쓰오. 일반 콘서트보다 더 신경 안 쓴다해도 과언이 아니요. 마찬가지로 당신도 옆의 사람 신경쓸 필요 없소. 그리고 불행히도, 혹은 다행히도 그들의 팬들도 나이를 먹어가오. 이미 팬층 연령대는 다양했소. 노년층에 접어든 팬들도 꽤 있소(뜨끔하오). 사실 요즘같아선, 어린 팬들이 더 적어보일 정도요."


"주변에 같이 갈 사람을 찾기가 힘들구려. 혼자 가도 되겠소?"

-"위와 같소. 혼자 왔든, 1천명이 단체로 왔든 아무도 신경 안쓰오. 나 개인적으로는 혼자서 보는 것을, 여럿이서 보는 것보다 더 좋아하오. 이들의 공연은, 우리가 얼핏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감상 중심의 공연'이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감상의 폭과 깊이'는 대단히 크오. 혼자 보면 더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다는 묘미가 있소.

물론 이것은 동방신기나 멤버들의 최근 공연 이야기로, JYJ의 공연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는 미지수요. 이번이 그 첫 공연이오. 엄청나게 중요한 무대인 것이오. 난 그 미지수가 나타나는 순간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머리가 꽉 찰 것 같소. 당신은 선준도령 보러 왔다가 졸지에 케이팝 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 하는 셈이오. 옆에 누가 있고 없고 따위가 지금 문제가 아니오!"


"그래도 혼자 가면 심심하지 않소?"

-"그게 말이오. 작은 공연장에선 오히려 심심하고 어색할 수도 있소. 그런데 잠실 주경기장쯤 되면 오히려 그게 사라지오. 그냥 객석으로 가서 자리에 앉아 공연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구경'이 되오. 아, 그 광경을 떠올리니 지금부터 설레는구려. 공연 중에 절대로 안 심심할 것이오. 공연 후엔 심심할 수도 있겠소. 하지만 어쩌겠소. 인생은 원래 외로운 것이오. 그건 괜찮소. 그것보다 오히려 공연 후에, '다음 공연은 언제 볼 수 있을까' 등등의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면서 하나도 안 심심하면 그게 더 문제요.      


내친 김에 공연 전후 주의사항 나가오

-최소 1시간 전에는 공연장에 도착해있는 게 좋소. 잠실 주경기장은 꽤 크고 동선도 복잡하오. 당신이 대중교통을 타고오든, 차를 끌고오든, 움직이는데 시간이 걸리오. 그리고 공연장 주변에 펼쳐질 풍경들, 사람들 구경 또한 대형 공연 관람의 재미이니 놓치지말고 일찌감치 와서 구경하시오.

-공연 전에는 반드시 화장실을 가시오. 공연장은 줄을 서야하니, 가급적 그 이전의 기착지에서 화장실을 이용하시오.

-식사도 챙겨드시오. 밥힘으로 버텨야할것 아니오. 잠실주경기장 정문 입구 옆에 식당들이 좀 있고(그다지 많지 않소), 또 잠실주경기장 운동장의 입구쪽에서 간이판매대들도 늘어서던 기억이 나지만, 그건 확실치 않소. 집에서 밥을 든든히 먹고 출발하시오. 그리곤 경기장 주변에서 요기를 하시오.

-뚜껑이 있어도 추울 것 같소. 내복 입고, 쌍화탕도 마시고, 핫팩도 준비하고, 두툼한 외투 입고, 털모자 쓰고, 목도리로 얼굴과 목을 둘둘 말고, 방석으로 쓸 간이담요도 하나 들고 오시오. 이걸 다 하든, 몇개만 하든 옵션이오만 어쨌든 따뜻하게 차려입고 오시오. 공연도 좋지만 '내 몸'도 소중하오. 일단 살아야하지 않겠소.

-이들 공연이라고 해서 특별한 건 아무것도 없소. 그냥 가서 보통 공연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면 되오. 당신도 티켓을 가진 이상, 다른 청중들과 똑같은 권리를 지닌 관객이오. 이들의 오랜 팬들이야말로, 소위 '일반 관람객'이나 '신생팬'들이 아무 불편없이 편안히 공연을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 것이오. '팬'이라는 이유로, 누군가의 관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은 있지도 않거니와, 그렇다면 팬도 아니오. 가령 예전에 이들의 팬들 일부가 '공연중 객석이벤트'를 하겠다면서, 같은 청중들에게 '야광봉 꺼!'라는 고함을 남발한 적이 있었소. 그거 팬덤 내에서 엄청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다시는 그런 경우가 재발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들었소. 그러나 그 또한 군중 속에서 일어난 일이었을뿐 개인 대 개인으로 불쾌할 일은 없소. 편하고 당당하게 관람하시오. 문제가 있을땐, 즉각 스탭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권리를 찾으시오. 다른 모든 공연과 마찬가지로 말이요.



"3층석인데, 공연 보는 재미가 있겠소?"

-"대형 공연장에 관해서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바로 3층석의 위엄을 모른다는 것이오. 이 공연이 대형이라는 점을 실감하고 그 스케일을 즐기려면 3층이 제일 좋소. 이번 공연 또한 그럴 것이오. 단,음향은 좀 더 울릴 수 있소. 신경을 많이 쓴다하니, 우리도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 뿐이오. "


"3층에서 선준도령과 그 친구들의 얼굴이나 제대로 볼 수 있겠소?"

-"멤버들 얼굴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좌석은, 이미 대부분 판매가 끝났소. 단 그라운드석 뒤쪽의 보조무대에 이들이 등장할텐데, 거기서 비교적 가까운 1층 좌석 표가 꽤 남았다 들었소. 체크하시오. 그러나 육안 감상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시오. 대형 공연장에서는 어차피 어느 좌석에 앉든 전광판과 친하게 지내야 하오.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는 '멀리 있는 청중들도 행복한 스테이지'가 될 것이라고 멤버 재중이 트위터에 썼다하오. 무슨 얘기인지는 나도 궁금하오."


"얼굴을 육안으로 보기 힘들다면 왜 공연을 보러간단 말이오?"

-"음악을 들으러 가는거요. 이 사람들, 아시아에서 가장 라이브를 잘 하는 젊은 뮤지션들이요. 그거 들으면 '죽소' 그런데 그걸 실감하기 위해선, 공부를 좀 하시오. 일단 음반을 사서, 거기 수록된 곡은 마스터하시오. 곡들이 당신 취향이 아니라도, 그냥 들으시오. 그저 익숙해져만 가시오. 그것을 마음에 들게 만들어줄 것이요. 그게 지금껏 이들이 아시아 최고의 아티스트로, 거대한 성공을 일구어온 힘이오. 특히 이러한 힘이 적절한 무대 및 음향, 조명과 결합되면, 그 현장감은 정말로 잊지못할 것이 된다오. 그것이 어느 정도로 이루어질지는 가봐야 알겠소만 이번 공연의 연출자가 일단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연출자 제리 슬로터요. 뚜껑 또한 조명판으로 활용한다하니, 대단히 장대한 연출을 기획하는 듯 하오."


"난 사실 아직 선준도령만 알고 그의 친구들은 모르오! 어떻게 구별하오?"

-"세 사람은 계속 자리를 바꾸는 듯 하니, 자리로 구분하긴 애매하오. 전광판으로 보면 - 어린아이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가 순식간에 동물적인 춤으로, 당신을 어지럽게 하는 사람이 준수요. 목소리는 이들 음반에서 I Can Soar를 참조하되 올해 일본 여가수와 듀엣으로 부른 Sweet Memories를 봐도 인상적일 것이오. 뮤지컬 모차르트 영상 같은 건 아직 보지마시오. 더 헷갈리오.

어디 딴 세상에서 온 것 같이, 하얗게 빛나다가 엄청난 파워로 노래하는 사람이 재중이요. 이들 음반에서 Still In love 를 참조하되, JYJ 도쿄돔 실황 중에서, '너를 위해' 무대를 찾아보는 것도 좋소. 한방에 기억될 것이오"    


"청중들이 시끄러워서 음악을 제대로 못 듣는 것 아니오?"

-"요즘엔 동방신기 팬들도 '음악을 듣기 위해' 경청을 하오. 지난 쇼케이스에서도 청중들의 관람 매너는 아주 유연하고 좋았소. 단, 멤버들이 움직이면 소리가 커지긴 하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들을만하오. 그런데 극소수 청중들이 앞뒤없이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긴 있소. 당신 옆에 그러한 관객이 앉아있다면 - 쿡 찌르시오. 그리곤 상냥한 미소로, '쉿'모양의 제스츄어를 취하시오. 대부분은 당신의 말을 들을 것이오. 다들 음악이 좋아서, 가수가 좋아서 온 사람들이니 말이요. 그러나 여의치 않으면 팔자려니 생각하고 그냥 즐기시요. 흐름을 타는 거요."


"아직 결정을 못 내렸소. 가야되오 말아야 되오"

-"알아서 하시오. 이번 공연은 그들이  JYJ  결성 후 처음 하는 공연이라, 실수나 시행착오가 있을 위험이 없지는 않소. 공연이란 프로덕션의 경험이 많이 좌우하는 이벤트요. 단, 멤버들의 라이브는 이미 경험 속에 검증된 것이라 전혀 우려할 게 없소. 한가지는 얘기할 수 있소. 이번 공연은 - 당신이 2010년에 참여하고 경험한 '무언가'로 기억에 남고, 또 나중에 사람들에게 얘기할 수 있는 그 무엇은 될 것이오.

그러나 너무 조급해하거나 강박관념을 갖지는 마시오. 아무리 '뚜껑'이 있다해도, 야외공연이고 상당히 추울 것 같소. 건강에도 유의해서 결정하시오. 이들은 앞으로도 수많은 공연을 할 것이오. 지금은 첫 공연이라, 그때는 더더욱 완성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오. 그때 가도 괜찮소. 단, 27일,28일이 지나고 쏟아져 나오는 후기 등을 보면서 나를 원망은 마시오. 자기 맘 정하는 일 하나 못하고, 엉뚱하게 다른 사람을 원망한다면 그 어찌 선준도령을 따르는 처자라 할 수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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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님의 댓글  2010.11.23    
죄송합니다. 잠시만 웃을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아이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가 순식간에 동물적인 춤으로 당신을 어지럽게 하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딴 세상에서 온 것같이 하얗게 빛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일단 외관상 그렇게들 보이죠..근데 글로 읽으니 왜 이리 재밌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재님님의 댓글  2010.11.23    
공연 초보자들을 위해 몇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고싶네용.
귀가시 지하철을 이용하실 분들은, 교통카드의 경우 잔액을 미리 확인하시고 일회용 교통카드 사용자는 미리 구입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공연 후에는 교통카드 충전,구입 줄만 최소 30분이니까요.ㅋㅋ

팬들의 함성은 공연초보자가 매우 놀라는 부분이라 마음을 단단히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김준수의 네임벨류 하나 믿고 뮤콘에 같이 간 비동방신기팬(?) 친구가 엄청나게 놀라더라구요.(인톡시를 공연할때 저포함 팬들의 반응이 너무 격해서 이 친구는 공연의 여운보다 함성의 후유증에 시달렸답니다 ㅋ_ㅋ) 마음 단디 잡수셔야할 듯.ㅇㅇ

공연자의 노래를 미리 숙지하는건 매우 중요한데, 사실 잘 몰라도 나름의 묘미가 있어요.
제가 Maroon5 내한공연에 갔을 때, 대표곡 She will be Loved 딱 한곡만 알았고 그 곡의 감상만이 목적이었거든요.(그 노래 실황 버젼을 듣고 반한거라.ㅋㅋ) 근데 공연에서 처음 들은 그들의 다른노래들에 홀딱반해서 셋리스트를 참조해 한동안 그 밴드에 대한 공부(?)에 열중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연때 좋은노래를 들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기억을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당. 공연 중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모바일 후기도 있고, 공연 직후에 올라오는 리뷰들을 참조하셔도 되고, 정 모르시면 아무 팬사이트에나 들어가 초보팬임을 밝히며 대강의 노래 분위기만 물으셔도 친절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첫 감상을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어버리면 AR버젼으로는 심심해서 성에 안찬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워낙에 라이브 버젼이 훨씬 좋은 가수들이라 팬들에게 스튜디오 레코딩 버젼의 음원이나 CD는 단지 소장용이거든요.ㅋㅋ 감안해주세요 ㅋ_ㅋ



박현숙님의 댓글  2010.11.23    
하,, 저도 뮤콘에서 인톡시 나올때 아이들의 괴성에 놀래버린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그 몇배일 걸 생각하니, 미용실에서 머리감을 때 넣어주는 귀에 쏙 들어가는 솜구슬이라도 준비해야하나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자유님의 댓글  2010.11.23    
하하하하~ 역시...
글을 읽는동안 계속 실실댔습니다. 어쩜 비유도 이렇게 쫄깃하게 하시는지요!!! ^^
동방신기. JYJ의 공연은 지난 서울 쇼케이스가 제겐 처음이었습니다.
이전엔 내한 밴드 공연이나 우리나라 밴드/가수들 라이브 공연은 뻔질나게 댕겼지만요. 그 중 아이돌 공연도 있었는데, 이 나이ㅡ.ㅡ;;에 같이 어울려 스탠딩에서 2시간 30여분동안 이리저리 밀리며 본 공연도 있었는데요, 이 많은 공연장을 사실 전 거의 혼자서 댕겼습니다.
주변에 그렇게 자주 댕기는 이도 없거니와 라이브현장에서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선 역시 혼자가 제일 낫더라구요. ^^ 글구 그 곳에 가면 역시나 친해지는 같은 관심사의 친구들이 생기구요. 그 시간만이라도 같이 어울려 노래하고 뛰고... 와우~ 생각만 해도 벌써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DVD에서만 접했던 이들의 전설적인(!) 라이브를 실제 맨 눈/맨 귀로 접할 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얼마나 좋을지... 이번 공연은 보고나서가 더 문제가 될 꺼 같애요. 그 놈의 후유증으로 말입니다......



PINA님의 댓글  2010.11.23    
하하하하.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전보단 만힝 공연 관람 태도가 성숙되었더라고요. 노래 듣기도 편하고. 가끔 툭툭 주체 못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뭐 나름 즐길만한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라이브로 한번 들을 노래는 CD로 듣지 못하게 되는 이 셋의 노래이기에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4일. 저는 일요일에 가기에 5일. 떨립니다.



lapland님의 댓글  2010.11.23    
두근 두근 4일 남았습니다. 들으러 느끼러 ^^ 갑니다!
선준도령외 두명의 멤버에 대한 글 ㅋㅋㅋㅋㅋㅋ '통'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둘을 모르던 사람들도
공연장가서 보면 '아... 저거였구나!' 할것 같아요 ㅋ

감질맛 났습니다. DVD로 보던 돔 공연은.
실감 날 준비 되었습니다.



roro님의 댓글  2010.11.23    
나이대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인터파크에서의 예매자 정보를 체크해 보시길. ㅋㅋ
10대와 40대 비율이 거의 같을만큼 10대가 압도적으로 많지는 않더라는 겁니다 ^^

10대 19.6%
20대 38.4%
30대 22.7%
40대 19.3%



밍기뉴님의 댓글  2010.11.23    
공자께서는 말씀하셨지.
가도 후회, 안 가도 후회.
이왕이면 가고 후회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 구별법 말인데, 뭐 그리 어렵소?
빨강머리가 준수, 노랑머리가 재중이요.

아마 구별하기 싫어도 저절로 될 거요.



천사맘님의 댓글  2010.11.23    
밍기뉴님이 말씀이 지당하오
체리준수 사과재중 포도유천 이렇게 기억해도 될거요 !!!



전영란님의 댓글  2010.11.23    
정말 이 곳의 언어들은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JYJ를 공부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이곳에서 그들에 대해 논문 읽듯 공부했습니다. 이 곳에 맛있는 글 올리시는 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수능친 아들과 대학교 3학년이 딸 꼬득여서 부산에서 콘서트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리며 해외 공연도 참가해 보고 싶은 낼모래가 오십인 아줌마였습니다..



캔디봉봉님의 댓글  2010.11.23    
어쩌면 일주일 후에는, 'jyj 공연 후유증 극복기'가 절실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공연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거의 한달동안 극복기를 거쳐야 하니까요.
CD? 전혀 충족되지 않습니다. 100%에서 단 5%도 충족되지 않습니다. 라이브의 그 쫄깃쫄깃하면서 파워풀한 음악이 귓가에서 맴돌고 머리에서 빙글빙글 춤추는데, 도무지 다시 접할 길이 없는.. 그 고통!!!

하얗게 빛나다가 파워풀한 노래를 하는 김영웅재중의 ..변주가 없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고
애기처럼 굴다가 동물적인 춤을 추는 킴시아준수의 애드립이 없는 노래는 노래가 아닌 것을.
하하거리고 웃다가 갑자기 목소리를 뿜어내는 박믹키유천이 없는 노래는 노래가 아닌데..
전 벌써부터 후유증 걱정입니다;;



아힝님의 댓글  2010.11.23    
주제넘게 가벼운 팁을 얹고 가도 될까요?
하루만 공연을 보시려거든 토요일 공연을 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또 다시 공연이 보고 싶어지더라도 일요일 공연을 보고나서의 다음은 '언제' '어디서'가 될지 모르니까요.



마니님의 댓글  2010.11.24    
저도 2007년에 처음 앙코르콘서트에 갔던게 생각나네요..
그전까진 팬도 아니었고 아는 노래라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음'뿐이었죠(당시 음악채널에서 꽤 자주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콘서트 끝나자마자 바로 일본콘서트 스케줄 알아보고 갈 계획을 세웠던게 기억납니다. ㅎㅎ



halo.님의 댓글  2010.11.24    
재미있는 가이드라 보는내내 흐믓했습니다.
이 사람들의 무대는 상상이상입니다. 그저 아이돌이 아니니 꼭 같은 공간에서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노래 실력 모두 말할 것도 없지만 아무래도 콘서트장안에서의 공감대와 에너지는 팬과 가수 이상을 느끼게 해줍니다. 2층 3층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그 시간을 함께 공유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콘서트에서의 만족도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입니다.

혼자라고 겁먹지 마세요~절대 네버. 오히려 혼자가 편할때도 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면 옆에 사람은 신경 쓰지 못하고 집중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팬들도 나이를 먹고 연차도 되다보니 나름의 룰과 매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간혹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하여도 순식간입니다. 그들에게서 귀와 눈을 뺏기는 시간이 길지 않거든요. 으항~ 모두 해주신 말씀인데도 자랑만 더 얹고 싶은 마음이네요~

선준도령팬이라면 응당 단호한 결정을 내려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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