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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광주 콘서트를 끝으로 월드투어 마감 & 또 하나의 태풍
2011-06-27 , Monday

(서울=2011.06.27) JYJ(재중, 유천, 준수)의 2달간의 대장정, ‘2011 JYJ WORLD TOUR CONCERT’가 광주 앵콜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JYJ는 4월 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일본과 미주 4개 도시, 그리고 한국의 부산과 광주를 포함하여 7개국 10개 도시 콘서트를 펼쳤으며, 김재중은 아시아 지역 투어에서 ‘창의적 도전’이라는 컨셉 아래 콘서트 연출을 진두 지휘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JYJ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2011 월드투어 콘서트가 세계 각국의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 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 세 멤버의 개별 활동 또한 기대해 달라.”고 밝히고,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JYJ는 광주 앵콜콘서트에서 약 7천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JYJ는 콘서트에서 평소에 즐겨본다고 밝힌 KBS 2TV의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를 패러디하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재중은 “오늘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짜여진 느낌의 콘서트보다는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싶었고, JYJ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펼쳤다.”고 밝혔으며, 팬들에게 “우리를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자 관객들은 진심 어린 격려의 박수로 화답했다.

박유천은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가수 데뷔 이후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멤버들이 각자의 활동으로 바쁘지만, JYJ의 중심을 잃지 않고, 다시 멋진 공연으로 찾아 뵙겠다.”고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월드투어 콘서트에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기보다는 오히려 팬들에게 받았던 것 같다.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올 한해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앵콜콘서트를 찾은 광주 북구 우산동에 거주하는 오혜선(24세, 학생)씨는 “JYJ가 광주에 콘서트를 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콘서트를 보는 관객인데도 긴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광주를 자주 찾아줬으면, 그리고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콘서트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JYJ는 광주 앵콜콘서트 현장을 KBS 2TV ‘생생정보통 연예시대’를 통해 공개했으며, 6월 28일 저녁 7시에 방송 예정이다.

[자료 제공:프레인/펌 허용/피파니아닷컴 piffania.com]





*어제 저녁, JYJ 광주 콘서트를 보고오는데, 관람기를 한줄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싸!"라고 말입니다. 영문버전으로 하자면 "예압!"입니다. 가수와 청중들이 그야말로 하나가 되어, 그 에너지가 염주체육관의 상공에서 폭발하는 순간들이 끝도 없이 이어졌지요.

정말 대단한 팀이에요. '그들은 무엇이 되어 어디에 도달할까'라는 생각을 JYJ를 보면서 했었죠. 큰 기대를 가졌지만, 기대를 가진다는 것과, 현실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것은 분명 다른 것이니까요. 그런데 태풍이 도달할 것으로 전해진 그 시각, 태풍은 비껴갔는데, 이들의 음악은 마침내 거대한 태풍이 되어 공연장을 강타했습니다. 말은 쉽지만, 천하의 영웅재중과 시아준수와 믹키유천이 모인 팀이니까 당연할 것도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적 성취'란 산술적인 합의 결과가 아니니 예단할 수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 사람들, 해내네요. 1톤 트럭 분량만큼이나 쏟아졌던 세 멤버의 애드립은, 정말이지 귀를 의심케할만큼 아름답고 파워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도 '좋은 음악'이었던 것들이, 마침내, '이들의 것'이 되어 공연되었습니다. 무대가 정석적 자리를 차지하면서 보여진 전체 무대의 연출도 제 힘을 발휘했습니다.

거기다 '보너스'처럼 청중들을 즐겁게 만든 전광판 화면은 흡사 DVD를 감상하는 기분이 들 만큼, 이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그 땀방울과 핏줄까지 생생하게 잡아내어 보여주더군요. 덕분에 보느라 듣느라 춤추고 환호하느라, 그리고 감동의 박수를 치느라고 청중들이 무진장 바빴지요. 이 영상팀들이 다음번 공연에도 이들과 함께 하게 되면 좋겠네요.

공연 전 입장하는 청중들은 차분한 분위기였는데, 공연이 끝나고 나올 때에는, 청중들 모두가 하나같이 날아갈듯한 모습이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언젠가 재개될 다음 공연도 정말이지 기대됩니다.

*음악과 공연의 내용들에 관해선 다음에 따로 좀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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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님의 댓글  2011.06.27    
한동안 뜸하게 안들어와 지던 피파니아 닷컴에 들어오니 새 글들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스타와함께 진화하는 JYJ의 멋진 팬들.....
JYJ의 공연은 어느 스타의 공연이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스타와 팬이 서로 치어업되어 힘을 얻게되는 공연...쌍방향 공연입니다.
그런 멋진 스타를 만나고 있는 팬들은 정말 어메이징한 경험을 너무나 많이 하고 있답니다.



한휘운님의 댓글  2011.06.28    
전 이번광주공연이 아닌 부산콘서트를 갔었는데..와...진짜 제가 갔던 그 어떤 공연보다도 신나고 재밌더라구요!! 우선 노래 실력이 좋으니 듣는재미도 있고 보는재미는 물론 팬들의 멋진 관람태도까지..정말 너무 신나게 즐긴 공연이었어요.. 이 가수의 공연은 꼭 가야해! 라는 믿음이 생기더군요^^



latea님의 댓글  2011.06.28    
천추의 한으로........... 남을 거에요ㅠㅠㅠ 이번 투어를 한 번도 가지 못하다니.. 저는 광주콘을 못간 설움과 한, 그리고 광주콘에서 쏟아부었을 에너지를 모두 모아 샤차르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날아가고 싶었어요ㅠㅠ



밍기뉴님의 댓글  2011.06.28    
역시 가셨군요. 어라, 그 "아싸!" 한마디로 소감 정리하는 건 김감독님이 영웅재중이었던 시절, 더스타쇼에서 했던거 아닌가요.ㅋㅋ

그동안 곁가지로 뮤지컬 모짜르트도 즐거웠지만, 역시 이들의 참맛은 콘서트에서만 맛볼 수 있지요. 게다가 이번 콘서트에선 김밥이 아주 제대로 말아졌으니까요. 특히..
아, 이건 다음 이야기 풀어주시면 해야겠네요.
come on~



건강하자님의 댓글  2011.07.02    
저도 늦져지만.. 광주콘과 부산콘의 여운이 지금까지 절 놓아주지를 않네요...
정말 부산콘은 낙엽은 ..최고입니다...
어떻게 그들의 공연을 한마디로 할수는 없지만...
이말 한마디....최고입니다



찌니님의 댓글  2011.07.02    
반갑습니다... 사실 jyj 콘서트 리뷰가 없어서 내심 서운했어요 ㅜㅜ 부산콘말고 광주콘을 오셨군요.. 아님 다 오셨나요? ㅋㅋㅋ 암튼 반갑고 감사하고 그래요.. 이 아이들은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저 보다 어리지만 진심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는 아이들에요.. 콘서트에 에드립에 결정체를 보고 정말 폭풍눈물이.. 특히 에이걸할때 재중군이 해주는 에드립은... ㅜㅜ 제가 에이걸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다시 듣는곡이에요.. 다음번 콘서트때 어떤모습으로 발전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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